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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뷰] 헤이젠 사이드테이블
작성자 apo547 (ip:)
  • 작성일 2013-07-25 18:53:38
  • 조회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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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테이블 구매를 생각하며 제품정보를 모으던 중 헤이젠에서 새로 출시한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헤이젠에서 이젠 퍼니쳐류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더군요. ㅋ

 

 

헤이젠 사이드테이블은 특이하게 대나무 집성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장착형 스틸 다리를 갖고 있고요.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정보가 얼마 없는거 같아 간단히 개봉기 겸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헤이젠 사이드 테이블 케이스 + 사이드 테이블 2ea 가 1 set 입니다.

 

 

물론 각각 따로따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헤이젠 가방은 테이블 2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두니 커다란 도마의 느낌이.... ㄷㄷㄷㄷ

 

 

왜 상판에 그 흔한 로고 하나 넣어두지 않았을까요..... 좀 횡~하니 허전하네요~

 


 

 

 

뒷판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보이는 다리가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다리는 강철에 크롬도금 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는 스테인레스라네요.

 

 

다리 결합방식은 새로운건 아니고.... 여기저기서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그런 방식입니다.

 

 

다만 이렇게 세팅한 건 헤이젠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

 







 

 

 

 

 

 

전체적인 마감상태는 좋습니다.

 

 

다리세팅시 의외로 짱짱하게 버텨주기에 사진에서 처럼 손으로 들고 있어도 다리 결합이 빠지진 않습니다.

 

 

 

 

 

다만 상판 양 끝단에 위치한 테이블 결합부위의 커팅엣지 마감이 좀 아쉽네요.

 

 

전체적 짜임새에 비해 많이 뒤쳐지는 마감입니다.

 






 

 

 

 

실측 사이즈 측정입니다.

 

 

긴축 55cm

 


 

 

 

 

짧은축 35cm

 


 

 

 

 

높이 30cm

 


 

 

 

 

2개 결합시 68cm 정도...

 


 

 

 

 

사이드테이블을 사서 이렇게 위아래로 포개어두고 선반용도로 사용할 수 도 있다~~~ 는 새로운 획기적인 시도인데...

 

 

개인적으로 필요성은 그닥 없어보입니다. ㅎㅎㅎ

 

 

이 용도를 위해 뚫어둔 상판의 구멍이 오히려 걸리적 거릴듯 하고 미관을 해친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간 너무 반질반질 어여쁜 테이블들만 봐와서 그런건지.... ㅋ

 


 

 

 

 

테이블 2개 중 1개가 아래 사진에서처럼 가운데 흰 줄이 쫘악~~ 나있습니다.

 

 

대나무 테이블은 일률적으로 형성되는 가로줄이 인상적인데... 세로줄이라니요...

 

 

이건 교체 받아야 겠습니다.

 



 

 

 

 

수납가방에 넣은 모습입니다.

 

 

여타의 헤이젠가방들과 유사한 패턴의 외관을 보입니다.

 

 

가운데 얇은 천이 위치해 있어서 테이블끼리의 마찰에 의한 표면손상을 막아줍니다.





 

 

 

 

 

 

 

 

 

 

※ 총평

 

1. 이쁩니다. 대나무 집성재를 이용했기에 고급스러움도 묻어납니다.

 

2. 다만 색이 좀 밝습니다. 여타 다른 제품들과 비교 시 밝다는 느낌이네요. 좀 더 어두워도 괜찮을 듯... 너무 밝으니 진짜 도마 느낌이...

   생산자 입장에서는 색상을 타브랜드 제품과 맞출 필요는 없겠으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시 못하는 부분입니다.

 

3. 무게감이 있습니다. 측정은 안해봤습니다만 스펙상으론 개당 4kg 입니다. 2개면 8kg 입니다.. 무겁죠? ^^

   참고로 일반적인 스테인레스 상판의 사이드 테이블이 2.8kg 정도 입니다.

 

4. 무게감 있는 상판인데도 다리가 튼튼해서인지 흔들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일부러 흔들지 않는 이상... 안정감 좋네요.

 

5. 기존의 사이드 테이블과 상판 크기는 비슷합니다만... 높이가 좀 낮습니다. 실제 필드에서 사이드 테이블의 역할을 얼마나 해줄지..

   사이드 테이블이라면 무릇 릴렉스체어 옆에 두고 맥주 내려두기에 딱 맞아야 좋은데... ㅎㅎㅎㅎㅎ

 

6. 정가가 가방 + 테이블 2개 기준 17만원이랍니다. 비쌉니다... 지금은 출시기념으로 50% 정도의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구입하시려거든 바로 주문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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